참석자들은 올해 건설교통분야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건설교통국 2019년 비전과 목표도 제시, 5개 부서별로 중점시책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설명과 함께 토론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 개최지원을 위한 관련 SOC사업의 적기 완공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정부기조에 맞는 대형국책사업 발굴 및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 도와 시군이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용민 건설교통국장은 “건설교통업무 하나하나가 전라북도의 경쟁력과 도민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막중한 업무”라며 “올해 성과를 계속 이어가고 내년에도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설정욱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