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중앙회(총재 배영수)는 기관장 및 인사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불우청소년 선도회 소관 여성가족부 승격축하 및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불우청소년을 선도한 일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국불우청소년 선도회는 의탁할 곳이 없는 청소년들과 출소자, 불우청소년들을 돕는 단체이다.
여미현 지부장은 “한국불우청소년 선도회 창립 35주년을 축하드린다. 그동안 많은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사랑으로 이끌어 줘서 이 사회의 빛이 되고 있다”며 “특히 배영수 총재님께서 평생 동안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시고 사랑을 몸소 실천하심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IWPG 전북지부는 지난달 ‘제14회 효문화 실천을 위한 부모섬김 한마음대회’에서 전라북도지사상을 ‘제13회 대한민국경효친대상시상식’에서 교육부문대상을 받은바 있으며, 지난 8일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또한 사랑하는 자녀들을 전쟁으로부터 보호하고, 후대에 평화의 세계를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창설된 비영리 평화 단체로 현재 UN 여성 단체들과 연합하여 선언문의 법제화를 위해 뛰고 있으며,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을 바라는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약 체결촉구 천만서명 캠페인’, ‘평화 벽화 그리기’, ‘평화포럼’, ‘평화간담회’, ‘Only Peace 컨퍼런스’ 등 평화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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