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황규표)는 10일 전주르윈호텔 백제홀에서 전북변회 소속 회원 및 가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송년의 밤 행사’ 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변회 회원 및 소속 청소년과 함께하는 변호사모임(회장 이연주) 그리고 전북변회 창립 70주년 기념 골프대회 모금액, 더불어 도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천500여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규표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여건속에서도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십시일반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전북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도 앞장서서 펼쳐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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