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산하 운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전북도교육청 운전직연합회’(회장 차재영, 금마초등학교)가 최근 장학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1인당 1만원씩 장학금을 모금해 지난 2014년부터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연합회는 도내 학생 4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차재영 연합회장(금마초등학교)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의 희망 장학금’ 전달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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