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북지역 산악 리더들의 우호증진과 등산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건전한 산악문화 창달과 전북산악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체육회, (주)콜핑, 워스틴 마린, 해성FRP선박 등이 본 대회를 위해 후원했다.
1부 행사는 전북을 대표하는 산악리더들이 대아수목원과 경옥봉 일원에서 호연지기를 기르며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등반대회를 가졌다. 2부 행사는 소풍가는 날에서 전북산악발전 방안 모색과 신규 사업 창출을 위한 심도있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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