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에 따르면 국어·영어·수학·체육·중등(특수)·초등(특수) 6과목은 공개 전형 시험을 치르며, 일반사회 외 12과목은 학교장(기관장) 평가 및 추천으로 선발해 기간제 교원 인력풀에 등재한다.
도교육청은 기간제 교원 인력풀에 명예퇴직 교직원을 등재 제외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다.
2019학년도 공립 초·중등 임용시험 1차 및 전북 사립학교 연합회 주관 임용시험 1차(공립 위탁 포함) 시험 이상 합격자는 기간제 교원 인력풀에 등재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진행하며, 시험(전공)은 내년 1월 26일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31일 오후 2시다.
기간제 교원 인력풀 등재는 내년 2월 1일부터 8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 인력풀 코너에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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