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국주영은 행정자치위원장(전주9·더불어민주당)이 4일 ‘2018년 전주연탄은행 송년의 밤’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전주연탄은행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국주영은 위원장은 그동안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에너지 취약계층 세대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는 등 ‘전주연탄은행’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국주영은 의원은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갖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희망이 되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며 “본격적으로 기온이 낮아지면서 에너지 취약계층 세대들이 난방문제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만큼 도민의 힘과 마음을 합쳐 소외되고 관심에서 멀어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을 줘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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