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지난 30일부터 이달 1일 2일간 광주지방보훈청 산하 소속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보훈행정 구현을 위한 2019년도 공동브랜드 개발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지방보훈청에서 주최한 6급 이상 팀장급 대상 행사로서 전남 여수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립임실호국원은 선양교육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달빛 아래 나라사랑 1박2일 가족캠프’라는 제목으로 2019년도 신규 사업을 발표했다.
윤명석 호국원장은 “앞으로 국민이 즐겨 찾는 호국성지를 가꾸기 위해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임실 지자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 있는 날’ 행사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달빛 아래 나라사랑 1박2일 가족캠프’와 같이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방적인 국립묘지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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