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한의사회(회장 양선호)는 2일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주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라북도 한의사회 소속 회원과 자녀들이 함께 독거노인 전주지역 4가정과 정읍지역 2가정 등 등 6가정에 총 300만원 상당의 연탄을 배달했다.
양선호 전라북도 한의사회 회장은 “한의사 회원들이 사회의 공적인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는 진심어린 마음에서 회원들의 성의를 모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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