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 찾아가는 현장행정, 주민 만족
임실읍 찾아가는 현장행정, 주민 만족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12.03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 임실읍이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깊이 연관되어 있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10여 건을 신속히 마무리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임실읍은 시민들의 삶의 터전인 마을안길, 용배수로, 회관, 모정, 기반 조성 사업 등 주민편익사업과 생활 민원 등을 소규모 우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이나 재해위험지구를 우선 선정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공사 중인 사업도 이월사업 없이 연내에 100% 완료로 적극적인 현장행정과 신속한 민원해결로 주민들의 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다.

홍효덕 임실읍장은 “내년에도 공사설계부터 완공 때까지 사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마을 대표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주민들이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