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임실읍이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깊이 연관되어 있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10여 건을 신속히 마무리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임실읍은 시민들의 삶의 터전인 마을안길, 용배수로, 회관, 모정, 기반 조성 사업 등 주민편익사업과 생활 민원 등을 소규모 우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이나 재해위험지구를 우선 선정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공사 중인 사업도 이월사업 없이 연내에 100% 완료로 적극적인 현장행정과 신속한 민원해결로 주민들의 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다.
홍효덕 임실읍장은 “내년에도 공사설계부터 완공 때까지 사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마을 대표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주민들이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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