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민방위대,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 상위권 쉽쓸어
부안군 민방위대,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 상위권 쉽쓸어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2.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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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민방위대가 ‘2018년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상위권을 휩쓸었다.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간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부안군은 일반민방위대와 여성민방위대가 우수한 기량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부안군 일반민방위대는 지난 10월 열린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3위에 이어 전북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민방위 경진대회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에 대한 경진대회와 생활안전교육 등으로 부안군 민방위대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 안전총괄과 이재원 과장은 “모든 대원들이 꾸준한 노력을 통해 우수한 기량으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민방위대는 민방위사태 대비 역할을 하면서 생활 속 민방위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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