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3기 수도권 귀농학교 예비귀농인 사전 귀농교육
부안군 제3기 수도권 귀농학교 예비귀농인 사전 귀농교육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1.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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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지역으로 귀농귀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수도권 귀농학교 귀농교육을 28일부터 30일까지 모항해나루 가족호텔과 부안군 일원에서 실시한다.

 수도권 거주 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3기 수도권 귀농학교 귀농교육은 부안으로 귀농정착 전 지역에 대한 사전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정책소개, 성공사례, 선배 귀농농가견학, 간담회 등 다양한 교육일정을 통하여 실질적인 귀농설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에서 “인생 2막을 새롭게 설계하시는 예비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 마음 편히 귀농할수 있도록 준비단계인 상담부터 실행과정, 정착과정까지 진행하는 시스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부안군에 대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정착을 잔신있게 권유한다”고 말했다.

 제3기 수도권 예비귀농인 사전 귀농교육은 귀농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부안군의 차별화된 교육특색을 살려 귀농귀촌 팀장을 비롯한 귀농귀촌 협의회 임원들의 성의있는 개별 밀착 상담으로 교육생들의 열기를 한층 가중시켰다.

 귀농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강경구(61,서울 성북구)씨는 “정착희망 지역인 부안의 귀농귀촌 교육을 통해 좋은 귀농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귀농실천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방법, 노하우 등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로 반드시 부안으로 귀농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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