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모범음식점 36곳 선정
고창군 모범음식점 36곳 선정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1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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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하고 위생수준이 높은 일반음식점 36개소에 대해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수여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모범음식점은 외식업중앙회 고창군지부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신청 업소를 방문하여 평가를 하고 고창군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6개소를 지정했다.

 평가는 영업장 위생관리와 개인위생, 친절서비스, 좋은 식단 이행여부 등 모범음식점 지정 기준표에 따라 진행했다.

 유기상 군수는 “모범업소 대표 여러분 모두가 고창군에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지역 대표 음식을 맛보고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 또 찾아오고 싶도록 만드는 고창 홍보대사”라며 “자부심을 가지고 친절한 말 한마디와 따뜻한 눈빛,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다시 찾아오고 싶고 오래 머무르고 싶은 고창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후 모범음식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복장, 깨끗한 환경, 깨끗한 음식 제공, 환한 미소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고객 감동서비스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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