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임원규)이 제3회 이서 이동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27일 이서면사무소 강당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박성일 군수와 이상태 회장, 임원규 학장, 내빈과 수료생 등 모두 60여명이 참여했다.
제3회 이서 노인대학에는 총 45명이 등록했으며,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교양과 시사·건강관리·웃음치료 등 다양한 학과 교육이 진행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제3회 이서노인대학을 수료한 어르신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과 지식을 지역발전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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