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구면·제주도 중앙동 자매결연도시 교류행사
김제시 백구면·제주도 중앙동 자매결연도시 교류행사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11.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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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백구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자매결연 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동을 찾아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의를 다졌다.

 2015년7월 자매결연을 맺은 백구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농산물 교류 및 주민 화합을 통한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백구면 조은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양 단체가 서로의 우수성을 배우고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관계를 지속함은 물론, 지역 농축수산물 등의 거래를 활발히 해 더욱더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동 김삼일 위원장은 “앞으로도 백구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교류방문을 통해 양 주민자치위원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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