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수렵장 운영 총기관리 강화
순창경찰서 수렵장 운영 총기관리 강화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11.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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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가 수렵장 운영에 따른 총기관리를 강화한다. 순창경찰서 제공
 내년 2월28일까지 수렵장이 운영됨에 따라 순창경찰서(서장 김태형)가 수렵 총기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순창경찰서는 수렵장 운영이 시작된 최근 3층 회의실에서 수렵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또 수렵 종료일까지 총기 안전관리 등 수렵 총기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도 수시로 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총기의 입·출고는 예년과 달리 수렵지 관한 파출소에서만 가능하다. 특히 ‘수렵’이란 글귀가 있는 주황색 조끼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 수렵인은 수렵을 끝내고 총기를 입고할 때까지 2인 이상이 계속 동행해야 한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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