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제3기 CVO 원우회(회장 김병진)는 22일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있는 ‘진모터스’를 방문해 원우기업 탐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진 원우회 회장과 김관수·김중진·이형구·임양순 부회장과 임재권 사무총장, 김선애 재무총장, 제태환 자문위원, 김태중 아카데미 원장 등 40여 명의 원우가 참여해 메르스데스 벤츠 ‘진모터스’의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했다.
제3기 CVO 원우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용길 대표는 전시판매장과 서비스센터 등을 안내한 후 “판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열정을 다하고 있다”며 수입차 중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메르스데스 벤츠의 비결을 소개했다. 김병진 원우회장은 “오늘 기업탐방을 통해 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부분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원우기업이 꾸준히 성장해 지역사회에 더 큰 공헌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시 덕진구 서부우회도로변에 있는 전라북도 메르스데스 벤츠 공식 판매점인 ‘진모터스’는 전시장, AS센터, 정비공장,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스타클래스 매장을 갖추고 상담, 구매, 정비 등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센터는 총 1,795.25㎡ 규모로 전국 최대 규모이며, 경정비부터 판금·도장까지 할 수 있는 풀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장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