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간부들 인권도시 실현 앞장
전주시 간부들 인권도시 실현 앞장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11.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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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간부공무원들이 모든 시민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인권도시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는 21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공직사회 전반에 올바른 인권의식이 뿌리내려 사람중심 인권중심 행정이 전주시정 전반에 투영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같이의 가치-행복한 삶을 위한 마중물’의 저자이자 전주지방방원 화해권고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명륜 같이교육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변화하는 시대 인권감수성 향상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시는 향후에도 소속 공무원뿐만 아니라 인권단체 직원과 회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해나갈 방침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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