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월드컵골프장 동절기 탄력운영 실시
전주 월드컵골프장 동절기 탄력운영 실시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8.11.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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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이 동절기를 맞아 전주월드컵 골프장의 새벽 및 야간 시간 이용률 감속에 따른 티업시간을 조정해 탄력적으로 운영 한다는 방침을 21일 밝혔다.

월드컵골프장은 도심 인근에 위치해 많은 이용객이 찾는 9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동절기를 맞아 새벽 및 야간에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우려해 티업시간을 기존 오전 4시 41분~오후 7시 30분에서 동절기 12월~2월(3개월)까지 오전 6시~오후 7시로 조정키로 했다.

전주시설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동절기를 맞아 월드컵골프장을 찾는 시민과 이용객들의 안전한 라운딩과 한파에 건강관리에 유념하기를 바란다"며 "월드컵 골프장이 도심 속 골프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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