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신흥학교 2018년 희현장학생의 밤 성료
전주신흥학교 2018년 희현장학생의 밤 성료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11.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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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신흥학교 희현장학회는 20일 전주중화산동 라루체에서 2018년 희현장학생의 밤을 가졌다.

 이날 2018년 희현장학생의 밤에는 이용규 총동문회장, 김학빈 재경회장, 신일균 명예회장, 김정기 수석부회장, 조재승 신흥고 교장, 임희종 신흥고 교감 등 200여명 등 이 참석했다.

 희현장학회 이사장인 이용규(78회) 총동문회장은 “장학회 기본 자산을 20억원으로 증액하여, 전교생이 장학금을 받고 교사들이 더욱 더 연구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자”고 말했다.

 조재승 교장은 “후배들이 큰 힘이 될 것이다”며 “학생들이 선배님의 뜻을 잘 알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여 장학금의 전통을 이어나가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신흥학교 희현장학회는 3천만원 1구좌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현재 10억원 자산으로 2017년 7천780만원, 2018년 4천500만원을(현재까지) 매년 150명의 중·고등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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