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남면 ‘향약의 고장’ 표지석 제막
장수군 계남면 ‘향약의 고장’ 표지석 제막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18.11.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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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약의 고장 장수군 계남면을 알리는 표지석이 세워졌다.

 장수군 계남면은 20일 쌍다리 공원에서 김연식 면장과 유도회,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다.

 설치된 표지석에는 계남면 출신 서예가 이수영 씨가 쓴 ‘향악의 고장’이 새겨졌으며 계남면의 표본이자 상징적인 향약을 널리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설치됐다.

 김연식 면장은 “아름다운 향약의 고장 계남면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계남 향약은 장수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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