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뇌혈관센터 뇌졸중 심포지엄 개최
원광대학교병원 뇌혈관센터 뇌졸중 심포지엄 개최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11.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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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뇌혈관센터는 지난 16일 교수연구동 5층 소강당에서 제8회 뇌졸중 심포지엄이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 평가에서 5년째 최우수센터에 선정된 원광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뇌혈관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환자, 보호자 및 건강과 뇌졸중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 심뇌혈관계 질환 건강에 대한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제8회 뇌졸중 심포지엄에서는 늘어가는 전북 고령 인구와 증가하는 심뇌혈관계 질환에 대해 의학적으로 고찰하는 시간과 심뇌혈관계 질환의 조기 증상, 진단, 치료에 관한 올바른 지식들을 공유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이학승 뇌혈관 센터장은 “전북 지역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 들면서 심뇌혈관계 질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뇌졸중은 발병 후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아야 사망률도 낮추고 치료 후 후유증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뇌혈관질환 관련 의료진들이 함께 논의하고 빠른 대처와 치료로 지역민 건강에 이바지 하는 마음으로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심뇌재활센터 뇌졸중 재활 심포지엄이 열린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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