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대표이사 송재휘)는 19일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시민들에게 친절한 직원 12명을 선발, 3박4일 일정의 해외 포상 휴가를 제공했다.
송재휘 대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으로 지난 2000년부터 포상 휴가를 실시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재충전 시간을 통해 쾌적한 군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환경은 해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학 사업과 전 가족 기차여행 등 다양한 복리후생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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