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모옥대 소방관,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
김제소방서 모옥대 소방관,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11.18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 모옥대 소방관(47)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공무원 분야에서 특별상인 소방청장 상을 받고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하는 영예를 얻었다.

 모옥대 소방위는 2004년 최초 임용된 이후 화재진압 및 119상황실 업무를 통해 소방보조인력 업무능력 향상 및 소방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특수시책을 추진하는 등의 다양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안전분야의 가치 고양과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우수한 업적을 포상하고자 2002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 분야는 올해 처음 신설됐다.

 모옥대 소방위는 “동료 직원 분들을 대신해 받은 상으로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