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닭고기 선도기업 참프레가 대중국 삼계탕 수출재개로 중국 내 ‘k-삼계탕’ 우수성과 시장 확대를 위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삼계탕 중국 수출은 참프레를 비롯해 국내 5개 회사와 한국육계협회의 공동사업으로 중국 내 K-삼계탕의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참프레는 자사 제품인 궁중삼계탕을 수출했다.
지난 2016년 큰 기대와 함께 대중국 삼계탕 수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이번 삼계탕 수출재개로 중국내 K-삼계탕 시장활성화와 다양한 유통채널 구축을 기대된다.
삼계탕 공동마케팅은 한국산 레토르트 삼계탕 사용업소를 기준으로 K-samgyetang 인증제를 도입해 한국산 k-삼계탕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중국내 배달 프랜차이즈와 도시락 유통채널 확대, 외식기업 대상 식자재용 유통채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프레 관계자는 “참프레를 비롯한 국내 5개사의 대중국 삼계탕 수출 재개와 한국육계협회의 공동마케팅으로 중국내 대한민국 삼계탕의 시장활성화와 다양한 유통채널 확대를 기대한다”며 “참프레는 중국을 비롯해 미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k-삼계탕의 우수성과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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