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시찰은 기업체 모범근로자들을 선정하여 현재 근무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대기업 견학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의욕 고취 및 생산성 향상 도모를 위해 매년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김적우 회장은 “그동안 산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해준 근로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각 기업체에서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만큼 선진산업견학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산업시찰 일정은 ‘울산 현대자동차’ 견학과 그 지역 일대를 돌아보고 오는 1박2일에 일정으로, 근로자들 간의 상호친목을 다지는 좋은 시간도 가졌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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