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작은예술지원’ 사업 결과 발표
완주문화재단 ‘작은예술지원’ 사업 결과 발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1.14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의 창의적 소규모 프로젝트 지원‘작은예술지원’사업 결과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우석대 사진 전문동아리 ‘포토매니아’의 자연풍광을 담은 ‘사진전시회’가 14∼15일 양일 간 우석대 문화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 오는 16일 오후 6시에는 삼례에 소재한 카페 ‘우마왕’에서 음악가 오정균씨의 ‘완주에서 음악으로 살아남기’란 주제로 완주에서의 삶을 담은 창작곡 음원 발표회가 펼쳐진다.

 이어 11월 다양한 나라의 배낭여행 사진 기록을 담은 김희준 씨의‘사진첩’출판을 앞두고 있다.

 이미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완주의 명소에서 이뤄진 ‘BOOK메리카노’의 ‘완주 동네BOOK’ 독서모임과 삼례 비비정의 아름다운 풍광을 주제로 이은경 피아니스트의 창작곡 연주회 ‘완주문화와 공감하는 Fantastic Piano’가 진행된 바 있다.

‘작은예술지원’은 완주문화재단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적 소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고자 올해 신설되어 각 팀당 1백만원씩 5팀을 선정해 무정산 소액 지원방식으로 지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