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제3기 CVO 과정 원우회(회장 김병진 전일목재산업 대표)는 10일 여수 금오도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비렁길을 트래킹하면서 원우들의 단합을 다졌다.
김병진 회장과 임재권 사무총장, 김선애 재무총장 등 원우 20여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김병진 회장은 “화창한 가을에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비렁길을 돌아본 오늘 행사가 원우들의 삶을 재충전 시켜주는 활력소가 되었다”며 “우리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자신의 생활은 물론 지역사회에 보탬되는 CVO 3기 원우가 되길 기대한 한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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