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이 고창에서 열린 ‘2018년 전국 낙농.유가공 한마음 워크숍’에서 최우수 집유조합으로 선정됐다.
9일 이날 지리산낙농농협은 원유 품질 및 안전검사 및 낙농가에 대한 지도업무를 성실한 수행한 조합으로 선정된데 이어 우수지도 직원도 전북지리산낙농협이 선정되는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이안기 전북지리산낙농협장은 “앞으로도 원유 품질 안전검사와 지도업무에 힘써 낙농가 소득증대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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