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라북도 생활공감모니터단 워크숍
2018 전라북도 생활공감모니터단 워크숍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8.11.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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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 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2018 전북생활공감모니터단(대표 강성호)의 역량강화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생활공감모니터단의 화합의 한마당인 이번 워크숍은 14개 시·군의 모니터단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수모니터단원 4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배제대학교 기업컨설팅학과 김진국 교수의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역량강화를 위한 행정서비스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다이빙레스큐팀 류승민 사무처장이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한 데 이어 상호 소통을 위한 연찬을 열고 생활정책 아이디어 활성화 및 정보교류방법을 논의했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그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도정에 활력이 되어준 점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공감모니터단이 다양한 정책의 감시자이자 도정운영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모니터단은 지난 2009년 주부모니터단으로 발족해 2013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범국민적인 생활공감모니터단으로 전면 개편됐다.

지난해 3월에 위촉된 제6기 전라북도모니터단은 총 193명으로 내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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