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3인 3색 행복아카데미 연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3인 3색 행복아카데미 연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11.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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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은 12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3인 3색 행복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행복아카데미는 행복특강, 웃음특강, 문화특강으로 구성되며 총 6회 강연으로 만나게 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줄기는 삭막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것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며 지난 삶을 돌아보고 주변 사람과 행복을 나눠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사로는 개그우먼 김세아, 아이원비전교육원 신장철 원장, 꽃다비팜 임금옥 원장이 나선다.

 정호영 관장은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지난 1년을 돌아보면서 앞으로의 1년을 행복으로 설계하길 바란다”며 “장애인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당당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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