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일로타리클럽(회장 오태성)은 에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진북동 주민센터(동장 유희영)를 지난 6일 방문하고 겨울이불 25채를 전달했다.
전주제일로타리클럽은 2012년부터 진북동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지역발전 천년 전주 결연봉사 협약을 체결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김장봉사, 과일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오태성 전주제일로타리클럽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 독거 노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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