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우리고장 문화탐방 실시
완주경찰서, 우리고장 문화탐방 실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1.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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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2일 경찰서장 등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을 구성해 완주군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우리 고장 문화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탐방단은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삼례문화예술촌을 시작으로 구이 술테마박물관, 상관 편백나무 숲 순으로 탐방하며 우리 고장을 바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탐방은 직장 내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력 있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이 날 참석한 직원은 “완주의 사건사고만을 처리하다 보니 내 고장 완주의 아름다움을 잠시 잊었던 것 같다. 이번 문화 탐방이 우리 고장에 대한 애착심이 더욱 커진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관할지역인 완주군에 대한이해를 높이고, 직원 격려를 통한 내부만족도를 향상으로 안전하고 완주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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