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성송면민의 날·흥덕면민의날 화합 한마당 잔치
고창 성송면민의 날·흥덕면민의날 화합 한마당 잔치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11.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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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성송면민들이 단합하여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제28회 성송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3일 성송체육회관 일원에서 개최된 면민의 날 행사는 성송면민회(회장 정남진)와 성송면청년체육회(회장 최송동)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군의장, 유성엽 국회의원, 성경찬 도의원, 군의원, 재외면민과 성송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기념식에서 재경면민회 박판기 씨와 성송면사무소 직원 박희정 씨가 면민의장을 수상했고, 성송면 체육발전에 기여한 정기정, 고현남 씨가 고창군수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 정원식 씨가 국회의원상을, 김장희, 유기호 씨가 대성농협장상을 수상했다.

 고창군 흥덕면민회(회장 이기환)가 주관한 면민 화합의 한마당 ‘제2회 흥덕면민의 날’ 이 3일 흥덕초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유성엽 국회의원, 성경찬 도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흥덕면민과 재외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잔치를 즐겼다.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에 채상진·조대석, 국회의원표창에 양지원·유지민, 공로상에 김종환, 친절봉사상에 김미경·김동수씨가 수상했으며, 이후 노래자랑, 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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