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술거래사회 전북지회 창립총회
(사)한국기술거래사회 전북지회 창립총회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10.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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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지난 27일 전북지역 기술거래사들과 (사)한국기술거래사회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기술거래사회 전북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기술거래사 회원수가 100여명에 달하는 전북지회는 (사)한국기술거래사회의 10번째로 설립되었으며, 기술사업화 성공모델 발굴·개발 및 지원을 통한 산업체 발전 견인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지회장으로 이승제 기술거래사(전북생물산업진흥원 기술사업화팀장, 한우수출연구사업단장)이 선출되었으며, 총괄간사 정은선 박사(전북생물산업진흥원 기술사업화팀), 부회장 남택종 대표이사(기업금융센터) 그리고 이사에는 권대규 전북대학교 교수, 정진석 DN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김정식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팀장, 박승민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식재산센터 팀장, 박병국 전북테크파크 컨택센터 전문위원이 선임되었다.

이승제 전북지회장은 “기술사업화 지원 고도화를 통한 지역 산업체의 발전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지역 기업의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기술사업화 활성화 심포지움도 개최 되었는데 (사)한국기술거래사회 박용선 수석부회장은 “기술이전기관의 역할 및 방향”, (주)YJC 함연주 대표이사는 “기술이전·거래의 노하우 및 성공사례” 그리고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김미리 기술사업화팀장은 “연구소기업의 성공 출구 전략 및 사례 발표”를 통해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한편, (사)한국기술거래사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산업기술 발굴·거래·이전 및 평가와 기술정보의 관리 및 유통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을 전문적으로 기술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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