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우용)는 29일 오전 익산소재 (유) 동성사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업체로 선정된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 (주)삼성전자가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중소기업은 올해 25개업체가 선정되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의 지원 , 삼성전자의 풍부한 제조현장경험 전수, 구축 이후 중앙회의 지원정책 연계 등 차별화된 정책모델 제시를 통해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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