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진균)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정읍시 소성면 주천리 반월(이장 노용영)외 2개마을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반월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맞춤 돋보기를 증정하는 브라이트 활동을 실시했다.
고령으로 돋보기를 맞추러 나오시기 힘든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안경매니저 정읍점과 협력해 마을을 직접 방문 후, 주민 한분 한분에게 돋보기를 맞춰드렸다.
어르신들은 평소 궁금했던 눈 건강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셨으며, 농지연금 등 농촌 어르신들에게 지원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사업에 대해 상담도 받으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신진균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어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는 등 농업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