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씨앗·예술새싹’ 결과공유 전시회 개최
‘창의씨앗·예술새싹’ 결과공유 전시회 개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0.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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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2018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 결과공유 전시회·수료식’을 27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6월 30일부터 10월말까지 미술, 문학분야의 이론·실습 교육과 과학특강, 예술캠프 등 총 16회 교육과정을 이수한 4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문화영재 교육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도강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회는 비빔밥, 한복, 도깨비 설화 등 전통문화를 소재로 만든 시와 에세이 작품, 그리고 미술 조형물 등 총 36점을 선보이며, 11월 9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길수 사무처장은 “전북의 문화를 소재로 예술영재를 양성하는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은 미술과 문학 분야에서 흥미와 재능을 보인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창의력과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융합교육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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