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2018년 새내기 공무원 새터 개최
전북지방우정청, 2018년 새내기 공무원 새터 개최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10.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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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26일 우정청 10층 라이브포스트홀에서 2018년 새롭게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공무원 27명을 초청 새터(새내기배움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롭게 우정가족으로 출발하는 새내기 공무원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도서를 증정하고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생활을 응원·격려하는 한편, 새내기 공무원의 소감 및 다짐과 CEO 특강 등 대화의 시간을 통해 고객감동·직원행복·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우정사업본부 새로운 마스코드 “제제”에 대한 설명과 스티커 붙이기, 엽서 작성 등의 시간도 가졌다.

 새내기 조성실 주무관은 “아직은 많이 부족한 새내기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 활기찬 전북우체국 구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칠 청장은 “공무원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들이 전북우체국 생활에 조기에 적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앞으로 새내기 공무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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