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주관해 펼친 2018 군산 근대역사문화 상설공연 ‘별별마당-마당상설’이 27일 군산 은파호수공원과 근대역사박물관 장미무대에서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2시 군산 은파호수공원에서는 아리울빅밴드의 ‘군산역사문화가 함께하는 빅밴드향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4시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서커스 리쑨의 ‘서커스 J.U.M.P’가 펼쳐지고, 오후 6시에는 타악공화국 흙소리의 ‘전통연희 한마당’이 마련된다.
한편, ‘별별마당-거리퍼레이드’로 인기가 좋은 ‘칙사대감 납시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근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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