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작은도서관은 꾸준히 지역주민은 물론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독서모임의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지역의 도서관으로 많은 이용자가 독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이번 꿈놀이 축제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되는데 1부에는 ‘아톰키즈엔터테인먼트’의 마술 및 복화술 공연을 시작으로, 2부에는 그날 직접 만든 엄마표 분식 먹거리, 체험코너, 무료 도서 나눔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아기와 엄마가 함께하는 베이비마사지와 오감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형 방과 후 작은도서관 마을학교, 지역연계사업으로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하는 새싹들의 책 놀이와 주부들의 독서모임 등을 홍보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