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치매정책 추진 공청회 개최
전주시 치매정책 추진 공청회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10.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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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치매로부터 안전한 치매정책 추진을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와 병의원 및 복지기관 운영자 등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보건소(소장 송준상) 치매안심센터는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치매국가 책임제 전면시행에 발맞춰 전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치매예방 및 관리 돌봄까지 책임지는 치매관리 사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전주시가 나아가야 할 치매관리 사업의 비전과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준상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치매정책을 위한 공청회는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치매안심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노인이 치매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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