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라북도 꿈드림 연합 졸업식’은 학교를 그만뒀지만, 학업복귀 및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상급학교 입학과 사회진입 예정인 도내 학교 밖 청소년 35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또한 도내 10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중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청소년 10명을 선발하여 우수청소년 상을 수여하고,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었던 꿈드림 우호기업체 중 정읍아산병원에게 전라북도지사 표창과 에꼴디자인학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라북도학교밖지원센터장 정경아는 “2018 전라북도 연합 꿈드림 졸업식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긍심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길 바란다.”며 “도 내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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