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 주관사 선정
원광디지털대학교,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 주관사 선정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10.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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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가 ‘2018년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 주관사로 선정됐다.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2018년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는 밀양시에서 MICE 산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사업 중 하나이다.

MICE 산업이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의 약자로, 부가가치가 큰 복합 전시 산업을 의미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18년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의 전체 주관을 맡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인도 최고의 요가 지도자인 스와미 람데브와 함께하는 요가 워크숍 5강좌 ▲단체 요가전 ▲시퀀스 대회 ▲SNS 사진 공모전 등이다

서종순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장은 “국내외에서 요가가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만큼 요가인들이 함께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 “밀양에서 개최되는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요가인들이 함께 교류하고 요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관사로 선정된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인도 현지에서 요가와 명상을 전공한 교수진을 통해 인도 정통 요가에 대한 통합 교육을 제공하며 요가 분야 우수한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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