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개막
익산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 개막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10.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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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산업의 중심지인 익산에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2018년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익산시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사)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주얼팰리스 60여개 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축제에서는 30% 특별 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와 세계유산 백제문화상품 특별전시, 보석 리세팅, 보석가공 시연, 원광대학교 귀금속보석공예과 졸업작품전 운영 등 다양한 보석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강태순 익산시 한류패션과장은 “축제에서 선보이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연인, 가족 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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