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은 고추농가에서 고추수확, 농장정리, 농지정비 등의 작업을 실시하여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형만 지부장은 “올 한해 폭염, 가뭄 등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천만 시대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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