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사업단, 학생 아이디어 실현 단계별 지원
전북대 LINC+사업단, 학생 아이디어 실현 단계별 지원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10.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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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은 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사업화를 위해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18일 전북대에 따르면 사업단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구현하도록 1단계로 소규모 학술동아리인 융합다빈치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다학제융합캡스톤디자인을 지원한다.

3단계는 해외 선진기업을 탐방할 기회를 주는 ‘新신사유람단’을 운영하며 최종 단계로 아이디어 제작활동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지난 6월 학생들의 아이디어 시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실제 191개 작품을 전시, 이 중 13개 기업의 투자 약속을 받아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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