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서재빈 학생, 한국자원식물학회 ‘우수발표상’
전북대 서재빈 학생, 한국자원식물학회 ‘우수발표상’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10.17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학교 서재빈 학생(환생대 한약자원학과 4)이 최근 충북 제천에서 열린 한국자원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서 학생은 이번 학회에서 ‘락토바실러스 부크네리 균주의 생존능과 부착능을 증강시키는 서리태의 효능’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서 학생은 프리바이오틱스로 활용될 수 있는 소재를 탐색하던 중 서리태의 효능을 확인하고 검증했다. 이 연구는 앞으로 신바이오틱스 개발을 위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