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 대상에 박상민 씨
‘전북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 대상에 박상민 씨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0.17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 대상작 선정에 ‘군산의 하늘과 바다를 즐기다’박상민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17일 ‘전북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대신 여행해주는 유람단)’ 사업과 관련한 우수 작품 시상식을 가졌다.

 전라북도 여행 콘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영상을 제작한 ‘전북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사업은 접수된 43개의 팀 중 10개 팀을 선발해 4회에 걸쳐 멘토링 교육을 시행하고 총 40개의 여행 영상을 만들어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상작에는 ‘군산의 하늘과 바다를 즐기다’란 영상을 출품한 크리에이터 박상민 씨가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만원으로 즐기는 모래내시장’을 출품한 신소현 씨, 우수상은 ‘출산을 앞둔 예비맘과 함께하는 김제 이야기’의 몽타주 팀(강성현, 정미미), ‘베트남 아가씨와 함께하는 진안여행’의 기댈 수 있는 여행 팀(김현우, 호래홍록)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다양한 체험이 있는 순창의 즐거움’이란 영상을 제작해 출품한 임기환 씨가 받았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향후 선정된 작품들을 SNS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