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전국체전 미담 이어져
익산, 전국체전 미담 이어져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10.17 17: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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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응원 공연, 음료수 및 생수 기부 등
전국체전 마라톤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반환점인 탑고지 사거리에서 익산 성당포구 농악보존회가 신명나는 공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익산=김현주 기자
전국체전 마라톤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반환점인 탑고지 사거리에서 익산 성당포구 농악보존회가 신명나는 공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익산=김현주 기자

전국체전 개·폐회식이 개최되는 익산종합운동장에서 홈플러스 익산점(이선희 점장)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익산시 전국체전담당관을 방문해 선수들과 관람객 및 근무자들을 위해 생수 2천병을 기부했다.

 지난 14일 일요일에는 전국체전 마라톤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마라톤 경기 반환점인 탑고지 사거리에서 남궁승영 전시의원과 사단법인 익산 성당포구 농악보존회가 마라톤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의 응원을 위해 신명나는 공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16일 평화동 통장협의회에서 한성볼링장을 찾아 자매결연 선수단인 일본 선수단 경기를 응원하고 음료수 2박스와 생수 1박스를 전달했다.

 같은 날 팔봉동 통장단에서도 울산광역시 체육회 상황실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광역시 체육회에 음료수 1박스를 전달하는 등 전국체전 기간 중 미담사례가 속출해 훈훈함을 더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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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18-10-21 22:55:49
선수들과 관람객 및 근무자들을 위해 생수 2천병을 기부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주민들을 위해 계속하여 노력하고 기부하는 관계자분들을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